행정사/음주운전

전날 마신 술때문에 음주운전에 적발 - 숙취음주운전 처벌

우리두 2019. 10. 25. 13:20

전 날 마신 술, 숙취 음주운전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서 기존 알코올 농도 0.05%가 아닌 0.03%부터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단 한잔의 술을 마셨더라도 운전은 절대 안됩니다.

낮아진 수치로 인해 요즘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것이 숙취 음주운전입니다.

전 날마신 술로 0.03% 이상이 나오기도 하고 또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하는 것은 좋지 않고 만약 일어나서 취가가 조금 있는 것같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 음주운전 벌금등 형사처벌 기준

음주운전 측정기를 하나 사서 매번 측정할 수도 없고 전 날마신 술로 이렇게 음주운전에 적발될 줄은 몰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숙취 음주운전인데 일반 음주운전과 같은 처벌을 받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숙취 음주운전이더라도 처벌은 같습니다.

하지만 숙취 음주운전이나 운전거리가 짧거나 기타 여러 사유가 있다면 참작은 될 수도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처벌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숙취 음주운전 행정처벌(면허증 관련)

하지만 행정심판을 통해 운전면허를 구제 받을때에는 좋은 주장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행정심판에서는 개인적인 사정들도 중요하지만 음주운전 당일이나 고의성등 여러 사정도 참작이 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음주운전 구제 행정심판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고, 그 가능성등 절차는 혼자서는 어려움이 많기에 꼭상담을 통해 진행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음주운전에 적발 된 후 궁금한 점은 많은데 인터넷으로는 충분한 정보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전화 한통이면 그 궁금증은 쉽게 해결될 수 있고 또 일도 해결될 수 있습다.